2009년 06월 27일
혜림이 닮은 완두콩~
"제가 선물한 앞치마는 잘 쓰고 계신가요?"
새이모의 질문에 순간 뜨끔했다.
최근 뭐가 그리 바빴는지 혜림이에게 앞치마를 착용할 기회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이모가 메신저로 앞치마의 안부를 묻기 전
이미 나는 퇴근 후 혜림이와 완두콩을 깔 계획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새이모의 질문에 너무도 당당하게
"안 그래도 오늘 혜림이랑 완두콩 까려고 아침에 혼자 까려던 것을 참고 출근했어."
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퇴근 후 집에 온 우리 모녀는
계획대로 앞치마를 두르고 완두콩을 까기 시작했다.
새이모의 질문에 순간 뜨끔했다.
최근 뭐가 그리 바빴는지 혜림이에게 앞치마를 착용할 기회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이모가 메신저로 앞치마의 안부를 묻기 전
이미 나는 퇴근 후 혜림이와 완두콩을 깔 계획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새이모의 질문에 너무도 당당하게
"안 그래도 오늘 혜림이랑 완두콩 까려고 아침에 혼자 까려던 것을 참고 출근했어."
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퇴근 후 집에 온 우리 모녀는
계획대로 앞치마를 두르고 완두콩을 까기 시작했다.

손끝이 야무진 혜림이는
완두콩을 참 잘도 까댔다.
그러나 동글동글한 완두콩 알이 그릇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자
혜림양께서 한 마디 하신다.

완두콩을 참 잘도 까댔다.

혜림양께서 한 마디 하신다.

콩이 말을 안 듣는다며 '때치때치'를 연발하는 혜림.
완두콩 한 팩을 절반정도 깠을까?
단순노동이 슬슬 재미없어졌는지 완두콩을 다 깠다며 이제 물로 씻어야겠다고 한다.
혜림이가 깐 완두콩을 넣고 지은 밥.
혜림이 손이 닿아선지 더 맛있는 듯 하다.
완두콩 한 팩을 절반정도 깠을까?
단순노동이 슬슬 재미없어졌는지 완두콩을 다 깠다며 이제 물로 씻어야겠다고 한다.
혜림이가 깐 완두콩을 넣고 지은 밥.
혜림이 손이 닿아선지 더 맛있는 듯 하다.
# by | 2009/06/27 23:32 | 혜림이랑~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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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혜림이한테 주황이색만 선물하네요.
퀴즈~!!
혜림이한테 어울려서일까요? 아님... 제가 좋아해서일까요?
무럭무럭~~
부쩍 커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