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7일
이모들이랑~
6월 첫째주와 둘째 주 토요일, 혜림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었던 두 이모를 소개합니다.
1. 혜림이의 영원한 팬, 배이모
배이모는 이 날 몸이 참 많이 안 좋았더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림이와 함께 놀아주기 위해 먼곳까지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죠. 배이모 덕분에 혜림이는 얼마나 즐거웠는지요. 책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놀 수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책을 세워 만든 도미노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셨지요. 그 뿐인가요? 사진을 찍을 때는 어떤 표정들을 지어야하는지 다양한 표정 연출도 보여주셨답니다. 롱다리 배이모랑 있으니 장롱다리 혜림양이 더욱 작아보입니다만 또한 참으로 행복해 보이기도 합니다. 배이모~ 배는 좀 어떠신지요? ㅎㅎ1. 혜림이의 영원한 팬, 배이모

2. 혜림이의 동생을 뱃속에 품고 있는 경림이 이모
민정이 이모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동화책 속 세계여행>의 입장 할인권을 보내주셔서 지난 토요일, 뱃속에 '동화'를 키우고 있는 경림이 이모를 꼬셔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경림이 이모는 현재 임신 3개월차로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가의 태명을 '동화'로 지어 부르고 있답니다. 이 날은 혜림양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더랬지요. 열이 나서 시름시름하느라 혜림이는 엄마 등에 업혀 전시를 관람해야했답니다. 엄마의 태평양 바다 같이 넓은 등을 통해 건강한 기운이 전해진 탓일까요? 전시장을 나온 혜림이는 다시 기운이 생긴 듯 했습니다. 경림이 이모와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었으니 말이지요. 이모는 배가 무거운 것도 아니면서 엉덩빻아를 찧는 걸 보면, 여전히 엉덩이가 뚱뚱한 '엉뚱이 이모'인 것 같습니다. ㅋㅋ 이모는 너무 멀리 살고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늘 반가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금 덜 반갑더라도 조금 더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뱃속 아가도 건강하길 바라고~ 예비 아빠인 변삼촌도 금연에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by | 2009/06/17 13:59 | 혜림이랑~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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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게으름이지....ㅠㅠ 혜림이는 좋았겠구나....^^
너 나의 안티야??
ㅋㅋ
ㅇㅎㅎㅎ
감사하여요~
to. 헷니
담에 이런 거 있으면 연락해서 같이 가도 좋겠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만날 일을 계획하는 것도 못했던 거 같아.
to. redbicycle
아니! 넌 나의 안. 타. 야!
내가 한 대 쳤어, 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