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6일
아름다웠던 아가씨!
지난 5월 30일 있었던 막내 아가씨의 결혼식.
온갖 게으름을 핑계삼아 이제사 그 사진을 올려본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5월의 신부.
아가씨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는 아가씨를 본 순간 말문이 '턱!'하고 막혀버렸다.
나에게 막내 아가씨는 씩씩하고 당차고, 깔끔하고 열심이며 무엇을 하든 욕심 많고
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눈물많은 그런 사람이다.
내가 혜림이 아빠와 교제 중일 때 나를 1:1로 만나자고 했던 사람.
만나서는 "왜 오빠랑 결혼하려고 하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요."라고 제안했던 사람.
그런 아가씨를 보며 내가 '결혼'의 의지를 더욱 굳혔다는 걸 아가씨는 알고 있을까?

온갖 게으름을 핑계삼아 이제사 그 사진을 올려본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5월의 신부.
아가씨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는 아가씨를 본 순간 말문이 '턱!'하고 막혀버렸다.

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눈물많은 그런 사람이다.
내가 혜림이 아빠와 교제 중일 때 나를 1:1로 만나자고 했던 사람.
만나서는 "왜 오빠랑 결혼하려고 하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요."라고 제안했던 사람.
그런 아가씨를 보며 내가 '결혼'의 의지를 더욱 굳혔다는 걸 아가씨는 알고 있을까?

혜림이는 아가씨의 결혼에서도 꽃순이를 했다.
지난 번 때보다 나아질까 기대했었는데... 아빠가 질질 끌고 갔었다는. ㅋㅋ
내가 그렇게 자라지 못해서 그런지 시댁 식구들은 참 화목하고 행복해 보인다.
좋은 시부모님과 친언니 처럼 나를 따라주고 위해주는 아가씨들.
마음 따뜻한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고, 그저 깨물고만 싶은 딸 혜림이.
이 가정에 나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다.
아가씨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가기를...
아가씨~ 정말 정말 축하해요!!!
(결혼했으니 이제, 아줌마라고 불러야 하나요?)
지난 번 때보다 나아질까 기대했었는데... 아빠가 질질 끌고 갔었다는. ㅋㅋ
내가 그렇게 자라지 못해서 그런지 시댁 식구들은 참 화목하고 행복해 보인다.
좋은 시부모님과 친언니 처럼 나를 따라주고 위해주는 아가씨들.
마음 따뜻한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고, 그저 깨물고만 싶은 딸 혜림이.
이 가정에 나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다.
아가씨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가기를...
아가씨~ 정말 정말 축하해요!!!
(결혼했으니 이제, 아줌마라고 불러야 하나요?)
# by | 2009/06/16 13:42 | 시간의 기록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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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거랑 안쓴거랑 너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드레스 입으신 모습 넘 이쁘다~
어린이집 교사이신 분 맞으시나요?
네~ 참 감사하고 좋습니다요~
to. redbicycle
그래? 나는 안경보다도 예쁜 이마를 드러내니까 훨 예쁜 거 같던데~~
암튼 뭔가를 해서 예뻐진다면야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기쁠 거 같다. ㅋㅋ
to. 열매맺는나무
기억력 엄청 좋으세요. ^ㅁ^
이제는 어린이집 선생님 아니고~ 빵집 사장님으로 거듭나셨습니다.